시놉시스
[1 8 세 상]
"열 여덟 십팔 세 우리는 탈춤을 춘다."
타루고등학교 2학년 벌써 수시준비로 분주하다.
수시원서를 넣기 위해 필요한 필수항목!!
대회입상 경력!!!!
문둥북춤, 말뚝이춤, 양반춤...
탈춤 동아리의 태상, 수평, 준, 현진은 대회준비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탈춤대회 당일. 태상의 배가 심상치 않다.
화장실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슬금슬금슬금~ 점점 태상의 차례는 다가오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아이들은 선택을 하게 된다!
과연 그 결과는??
[女울★곡]
"지금 너희들은 여울목 같은 시기라는 거야.
한 학년 올라 갈 때마다 물살이 더욱 빨라지는 거지...
그래도 이 시기를 잘 참고 견디면 너희들도 넓은 바다로 갈 수 있을 거야."
2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1학년의 마지막 시간.
혼자만 친구들과 다른 반이 된 연우, 더군다나 왕따인 별이와 같은 반이다?!
이제는 자신까지 왕따가 될 판인 연우는 담임선생님에게 반을 바꿔 달라 요청하던 중
평소 친구들의 시선 때문에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속 마음을 꺼내 놓게 된다.
담임인 여울은 자신이 학생일 적 있었던 일을 연우에게 얘기하게 되고
연우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하는데...
제작진
연출 18세상_정종임, 女울★곡_이양구
작곡·음악감독_손다혜│ 무대디자인_김대한│ 조명디자인_고혁준│ 영상디자인_최종범
의상디자인_이수왕│ 음향디자인_빈동준│ 분장디자인_안혜영
무대감독_명종환│ 음악조감독_조다은│ 사진_Namu no.5│ 영상_영상작업공간 틀어│ 그래픽디자인_지우
프로덕션 매니저_한송희│ 프로듀서_정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