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 실험극 <옛날 옛적에>
전통예술의 무한한 가능성과 기량을 담아내는 한편
기존의 형식과는 다른 모험 같은 작품
타루 실험극 <옛날 옛적에>는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민준호 연출과 함께 만들어가는 실험적인 작품이다.
전통예술의 무한한 가능성과 기량을 담아내는 한편 기존의 형식과는 다른 모험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인물 논개에 주목하여 이야기를 가락지 하나하나에 엮어 열가락지를 끼고 적장과 물에 뛰어드는 과정을 풀어낸다. 어떠한 신화나 전설보다도 한 인물의 용기가 주는 교훈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