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라이브 판소리
톨스토이 : 바흠이야기(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당산라이브]는 당산동에 터를 잡고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만나 공연을창작하는 타루가 영상을 통해 새로운 레퍼토리를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객과 쉽게 만나고자합니다.


초           연      :     2020년 12월 YOUTUBE 공개


원           작     :     톨스토이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런   타   임      :      18분


배           우      :      송보라

  • [당산라이브]의 첫작품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를 판소리로 흥미롭게 풀어 낸 작품입니다.

    현대인에게도 공감과 해학을 던져주는톨스토이의 "땅이야기" 부동산 이슈들로 시끄러운 요즘 한번쯤 생각해 볼 이야기 무릎을 탁 치게하는 이야기의 결말! 판소리로 풀어내는 서양고전이야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 본 작품은 「영등포문화재단코로나19 긴급대응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과 「서울시공연업회생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든 사람들]


작창·소리꾼_송보라│연출· 고수_정종임│ 드라마터그_이혜원

촬영· 편집_강성은│촬영보조_명종환 최민영│현장녹음_커뮤니케이터마당

분장_은다다│의상_이재희│프로듀서_김희정│프로덕션매니저_강유진 


촬영장소_당산동커피


주최· 주관_타루

후원_서울특별시 영등포문화재단